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웨스트 항공 1380편 엔진파손 사건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lPlMcXArFk)]}}} || || '''실제 조종사와 [[관제탑]] 교신''' || 사고기는 현지시각 오전 11시께 [[라과디아 공항]]을 이륙한 뒤 30000ft(9144m)에 올랐을 때 1번엔진이 터졌다. 이 과정에서 엔진 파편이 튀면서 기체 창문을 강타했다. 이로 인해 깨진 창문을 통해 객실 내부 공기가 빠져나가 객실기압이 낮아지고 [[https://www.youtube.com/watch?v=kSasi87DYoQ|산소마스크]]가 내려왔다. 기체는 결국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으로 회항했고 이후에 기체에 구멍이 생긴 것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소방국에 따르면 1번엔진에서 항공유가 새어 나와서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였다. 현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승객 1명이 비상착륙으로 중상을 입어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7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사망한 승객은 [[뉴멕시코]] 앨버커키에 거주하는 제니퍼 리어던 이라는 웰스파고 은행에서 근무하던 40대 여성 승객인데 창밖으로 빨려나갈 뻔했다가, 그전에 근처의 승객들이 붙잡아서 최악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를 붙잡은 건 2명 여승객이었고 리어던을 당길 힘이 없었다. 필사적으로 도와달라고 외쳤지만 비행기 내부가 패닉 상태였다가 유리창 파손으로 인해 소리가 도무지 들리지 않아 누구도 듣지못했던 거였다. 승무원들도 공포로 비명지르는 다른 승객들을 진정시키고 있었기에 이 현장을 보질 못했다. 결국, 10 여분 지나서 비행기가 안정적인 상황이 되고나서야 남자 승객 2명이 보고 알아차려 소리치면서 도와줘서 비로소 리어던을 안으로 옮겼지만 그녀는 의식이 없었다. 승객 중에 은퇴한 간호사가 있어 열심히 인공호흡을 시도했지만 더 이상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공항 비상 착륙이후 서둘러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었다. 사인은 파편으로 인한 과다출혈이다. 사고기에 탑승한 탑승객들은 “이륙 20분 뒤 폭발음이 들렸다.”, “금속파편이 창문을 강타했다, 기체가 수직으로 100m 하강하는 것처럼 느껴졌다.”라고 했다. 17E번 좌석에 있던 승객은 “내 앞쪽 세번째 창문이 깨졌고 여성 승객이 다쳤다.”, “주변에 핏자국이 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또다른 승객은 “여성 승객의 신체 일부가 외부로 빨려나갈 뻔했으나, 다른 승객들의 도움으로 이를 막았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